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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다마스쿠스 반정부 시위 강경 진압


시리아 홈스에서 보안군의 발포로 숨진 반정부 시위자들의 장례식이 열리고 있다.(자료사진)

시리아 홈스에서 보안군의 발포로 숨진 반정부 시위자들의 장례식이 열리고 있다.(자료사진)

시리아의 정부 보안군이 다마스쿠스에서 벌어질 대규모 반정부 시위를 진압하기 위해 병력을 집중하면서 긴장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반정부 시위대는 앞서 18일 시위 도중 숨진 청년의 장례식을 치르려다 대거 몰린 시위자들과 보안군이 충돌하는 바람에 여러 명이 추가로 희생됐습니다.

유족들은 이에 따라 19일 장례식은 조용히 치른다는 계획이지만 시위대들은 다마스쿠스에서 대규모 시위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시리아의 인권 단체들은 또 보안군이 홈스와 이들리브주에 대한 유혈 진압을 멈추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 인해 홈스에서는 6명, 이들리브에서는 9명이 각각 목숨을 잃었다는 주장입니다.

시리아 관영 언론은 그러나 이날 한 무장 괴한이 니달 가잘 검사와 모하메드 지아데 판사가 타고 있던 차량을 공격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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