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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UBS 은행 그뤼벨 CEO 직원 손실 책임지고 사임


스위스 최대은행 UBS의 오스발트 그뤼벨 최고경영자(CEO)가 23억 달러에 달하는 직원의 임의매매 손실에 책임을 지고 끝내 자리에서 물러났습니다.

UBS는 24일 그뤼벨 최고경영자가 사의를 밝혔다며 이사회는 이를 수용하고 유럽과 중동의 사업 본부장인 세르지오 에르모티를 대행으로 지명했다고 발표했습니다.

UBS 이사회는 23일 싱가포르에서 정례 이사회를 열었으나 그뤼벨 최고경영자의 거취에 관한 논의를 매듭짓지 못하다 결국 그의 사의를 수용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날 최고경영자 대행으로 지명된 에르모티는 메릴린치 금융사에서 18년간 일하다 지난 2005년 유니크레딧 사로 자리를 옮긴 뒤 올해 UBS은행으로 영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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