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9일) 독립국가로 탄생한 남수단에 대한 외교적 승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수단의 ‘수단 트리뷴’신문에 따르면 미국과 영국, 러시아, 중국을 포함해 지금까지 적어도 15개 나라가 남수단을 독립국가로 인정했습니다.
바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어제 발표한 성명에서 미국은 신생국가의 탄생을 환영하며 남수단이 국가건설을 하는 과정에서 동반자가 되겠다고 밝혔습니다.
어제 (9일) 독립국가로 탄생한 남수단에 대한 외교적 승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수단의 ‘수단 트리뷴’신문에 따르면 미국과 영국, 러시아, 중국을 포함해 지금까지 적어도 15개 나라가 남수단을 독립국가로 인정했습니다.
바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어제 발표한 성명에서 미국은 신생국가의 탄생을 환영하며 남수단이 국가건설을 하는 과정에서 동반자가 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