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결 가능 링크

[숫자로 보는 세계] 최고의 여성 갑부는 누구?


남성과 여성 모두 포함해 세계 최고의 갑부는 멕시코 통신 재벌, 카를로스 슬림 텔맥스 텔레콤 회장으로 535억 달러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는데요, 이 시간에는 세계 최고의 여성 갑부, 여성 갑부 가운데서도 자수 성가한 여성 재벌이 누군지 알아보겠습니다.

영국인 회계사 루퍼드 후거월프가 1999년 설립한 상하이의 후룬 연구소는 미국의 포브스와 함께 매년 세계 부호들의 순위를 발표하고 있는데요, 얼마 전 후룬 연구소가 발표한 2010 자수 성가한 세계 여성 갑부 순위를 살펴보면 중국인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세계 1위도 중국에서 나왔는데요, 폐지왕으로 유명한 주룽 제지 창업자인 장인 회장이 세계에서 가장 돈이 많은 자수 성가한 여성으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56억 달러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2위는 우야쥔 룽후 부동산 회장으로 역시 중국인 입니다. 1993년 충칭의 조그만 사무실에서 룽후 부동산으로 시작해, 현재 41억 달러의 자산을 가진 갑부가 됐습니다. 3위는 푸화 국제 그룹의 천리화 회장이 차지했습니다. 천리화 회장은 가구 수리업체에서 시작해 현재 국제 무역, 부동산등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자수 성가한 세계 최고의 여성 갑부 1,2,3위가 모두 중국인이었는데요, 여성 갑부 세계 순위 20명 가운데에서 중국인이 차지하는 비율은 50%가 넘습니다. 11명이 중국인이었습니다. 업종별로 보면 부동산 업계가 가장 많았습니다.

이번에는 재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이 누군지 알아볼까요?

미국의 비즈니스 사업 잡지인 포춘 매거진에 따르면 인두라 누이 펩시 콜라 회장이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기업인입니다. 인도에서 태어난 누이 회장은 인도에서 성장한 후 미국에 왔는데요, 1994년 최고 재무 책임자로 펩시에서 근무하기 시작해, 2009년 최고 경영자 자리에 올랐습니다.

XS
SM
MD
L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