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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정부, 개성공단 체류인원 확대 검토


한국 정부는 천안함 사태에 따른 대북 조치의 하나로 취해온 개성공단 체류인원 제한 조치를 보다 유연하게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현인택 통일부 장관은 오늘 (12일)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 소속 의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현재 5백 명 선으로 제한돼 있는 개성공단 체류인원을 탄력적으로 늘리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종주 통일부 부대변인입니다.

업체들이 계속해서 문제 제기를 해오셨으니까 전체적인 업체들의 사정을 보면서 기존의 상한을 신축적으로 운영하겠다 그런 정도의 입장이예요.

한국 정부는 천안함 사태 이후 ‘5.24 대북 조치’에 따라 신변안전이 우려된다는 이유로 개성공단 체류인원을 평일 기준 1천 여명에서 5백 여명으로 축소 운영해왔으며, 입주기업들은 이 조치로 생산 차질 등 어려움을 호소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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