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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호주얼리호’ 해적 5명, 부차적 혐의 인정”


해적의 시신을 싣고 입항하는 것을 꺼리는 오만 정부의 허가 문제로 삼호주얼리호와 최영함의 입항이 계속 지연되는 무스카트 술탄 카부스항

해적의 시신을 싣고 입항하는 것을 꺼리는 오만 정부의 허가 문제로 삼호주얼리호와 최영함의 입항이 계속 지연되는 무스카트 술탄 카부스항

아라비아 반도에서 한국 선박, ‘삼호주얼리호’를 나포한 소말리아 해적 5명이 “해적행위 가담 사실 등 부차적인 혐의를 인정했다”고 한국 당국자들이 밝혔습니다.

한국 당국자들은 이들 5명이 오늘 (30일) 부산에 도착해 부산지법에서 7시간 동안 조사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해적들은 조사를 마치고 부산해양경찰서 유치장에 입감됐습니다.
수사본부는 해적들을 내일 수사본부가 있는 남해지방 해양경찰청으로 호송해 수사를 계속할 예정입니다.

한국 군은 지난 15일 소말리아 해적들에 납치된 ‘삼호주얼리호’를 지난 21일 작전을 통해 구출하고, 해적 8명을 사살하고 나머지 5명은 생포했었습니다.

한편, 당시 해적의 총격을 받은 선장, 석해균 씨는 한국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지만, 위중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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