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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말리아 정부, 난민 본국 송환 계획 추진


케냐 북동부에 있는 다다브 난민촌에서 소말리아 난민들이 식량 배급을 기다리고 있다.(자료사진)

케냐 북동부에 있는 다다브 난민촌에서 소말리아 난민들이 식량 배급을 기다리고 있다.(자료사진)

소말리아 정부가 케냐에 있는 자국 난민 30여만 명을 4년 안에 본국으로 송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소말리아 정부가 케냐에 있는 자국 난민 30여만 명을 4년 안에 본국으로 송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정부 당국자들은 이미 5천5백 명을 본국으로 송환했으며 올 해 안에 그 수가 1만2천 명에 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내년에는 7만5천 명을 추가로 송환하는 등 오는 2019년까지 32만 명에 이르는 난민을 모두 자국으로 송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소말리아의 오마르 아브디라시드 알리 샤르마르케 총리는 6일 난민보호소를 방문했습니다. 샤르마르케 총리는 정부가 장기적인 난민 문제에 대해 우려하고 있음을 보여주기 위해 직접 난민보호소를 방문했다고 밝히고 소말리아 정부는 현재 자국 난민이 본국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허가하는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소말리아는 내전과 이슬람 무장 세력의 테러 등으로 인해 수 만 명이 난민으로 내몰리고 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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