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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러 외교장관 회담...시리아 논의


28일 라트비아에서 기자회견을 한 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장관.

28일 라트비아에서 기자회견을 한 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장관.

힐러리 클린턴 미국 국무장관은 시리아 사태 해결을 위한 국제회의를 앞두고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과 회동합니다.

양국 장관은 오늘(29일) 러시아의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이란의 회의 참석 문제를 비롯해 시리아 사태에 대해 의견 조율을 할 예정입니다.

한편 코피 아난 유엔-아랍연맹 공동특사는 오는 30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참가국을 비롯한 관련국 외무장관들이 참여하는 시리아 대책회의를 개최합니다.

이번 회의에는 이라크와 쿠웨이트, 카타르도 초청됐으나 러시아가 요구한 이란의 참석은 미국의 반대로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아난 특사는 참석자들이 시리아 유혈 사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에 합의하길 촉구하고 있습니다.

유엔 외교 소식통에 따르면 아난 특사는 바샤르 알아사드 시리아 대통령을 배제한 새로운 시리아 통합정부 구성을 제안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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