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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외무장관, 시리아 대통령 회담


다마스쿠스에서 회담을 가진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오른쪽)과 바샤르 알-아사드 시리아 대통령

다마스쿠스에서 회담을 가진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오른쪽)과 바샤르 알-아사드 시리아 대통령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이 오늘(7일) 바샤르 알-아사드 시리아 대통령과 만나, 러시아 정부는 아랍지역 국민들이 평화롭게 살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중국 정부도 자국 사절의 시리아 파견을 고려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러시아는 중국과 함께 시리아 사태에 대한 유엔 안보리의 결의안에 거부권을 행사한 바 있습니다.

한편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어제 성명을 통해 러시아와 중국의 거부권 행사가 시리아 정부가 계속해서 자국민을 공격해도 된다는 뜻은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반 사무총장은 이 같은 행위를 저지르는 정부는 합법성의 손상을 피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시리아 반정부 시위의 거점인 홈즈 시에서는 오늘도 정부 군의 포격이 재개됐습니다.

오늘 포격은 바바 아므르 지역에 집중됐으며, 이로써 시위대에 대한 시리아 정부 군의 공격은 나흘째 계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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