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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측근 러시아 기업, 크림반도 교량 건설 사업 수주


러시아 기업가 아르카디 로텐버그가 러시아 정부와 30억 달러 규모의 러시아-크림반도 교량 건설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

러시아 기업가 아르카디 로텐버그가 러시아 정부와 30억 달러 규모의 러시아-크림반도 교량 건설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

러시아의 한 대형 건설업체가 러시아 대륙과 크림반도를 연결하는 대규모 교량 사업을 수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러시아 정부는 ‘스트로이가즈몬타치’ 사와 오는 2018년까지 30억 달러의 예산이 소요되는 러시아-크림 간 교량 건설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업체는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을 오랫동안 후원해 온 곳으로 유명합니다.

특히 이 업체 대표 아르카디 로텐버그는 푸틴 대통령과 어렸을 때부터 친한 죽마고우로 두 사람은 유도 운동을 통해 우정을 함께 나눠 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로텐버그는 그러나 지난해 3월 러시아가 크림반도를 합병한 직후 서방 국가들의 제재 명단에 포함된 인물입니다.

한편 경제 전문지 ‘포브스’는 로텐버그를 러시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사업가 중 1명으로 지목했으며, 그의 자산을 18억 달러로 추산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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