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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츠냐 무장분자 체포과정서 자폭 – 경찰관과 함께 사망’


체츠냐에서 러시아 당국자들은 지명수배중인 무장분자가 수도 그로즈니에서 경찰에 체포되려던 찰라 자폭해 경찰관 1명과 함께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 테러 용의자의 이름을 ‘캄자트 세밀레프’라고 밝히면서 그는 체츠냐 지역에서 발생한 일련의 치명적인 폭탄 공격 관련 혐의로 수배 중이었다고 전했습니다.

당국자들은 세밀레프가 지난 21일 그로즈니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떠나려할 때 경찰이 포위 중에 있었으며 그는 경찰을 향해 여러 발을 발포한 뒤 도망갈 수 없다는 사실을 알고는 지니고 있던 폭발물을 터뜨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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