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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 "이란 핵포기 압박에 동참 않는다"


레바논은 이란의 핵개발을 포기시키려는 국제적인 압박에 동참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레바논의 사드 하리리 총리는 29일 테헤란에서 ‘이란이 원자력 기술을 평화적 목적에 사용할 것을 지지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현재 미국과 유럽 국가들은 이란이 핵개발을 하고 있다며 이란에 제재를 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란은 자신들이 핵개발을 하지 않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한편 이란의 라히미 제1부통령은 유엔에 대해 레바논의 라피크 하리리 전 총리 암살에 대한 조사를 정치화 하지 말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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