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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람들] 운명적 사랑을 음악으로 승화시킨 독일 낭만주의 음악의 거장 로베르트 슈만


무더운 여름입니다. 자칫 짜증나기도 쉽고 말이죠. 이럴때 가장 좋은 건 산이나 바다로 가서 피서를 하는 거겠죠? 하지만 사정상 그럴 수 없을 때, 쉽사리 지친 마음을 달래줄 수 있는 방법들이 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네, 그 가운데 하나가 바로 좋은 음악을 듣는 겁니다. 인간의 3대 최고 발명 가운데 하나로 음악이 꼽힐 만큼 음악과 인간은 뗄래야 뗄 수 없는 관계죠. 좋은 음악은 우리에게 마음의 휴식과 평안을 줍니다. 특히 서양의 고전 음악인 클래식 음악은 수백년을 내려오며 시간과 공간을 초월해 전 세계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음악이죠. 북한에도 서양 고전 음악을 좋아하는 분들 꽤 있지 않나 싶은데요, 사람 사람들 오늘 이 시간에는 독일 낭만파 작곡가 로베르트 슈만의 삶 살펴봅니다. 담당에 박영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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