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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곤 "연합훈련, 북 움직임과 무관"


미국 국방부는 미군과 한국 군이 내일(23일) 한국 서해에서 실시하는 연합 해상기동훈련은 연례적인 행사로, 북한의 최근 움직임과는 관계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녹취: 조지 리틀 국방부 대변인] “This is, A, something we have done in the..

조지 리틀 국방부 대변인은 어제 (21일) 정례브리핑에서 미-한 두 나라 군의 이번 훈련은 미군이 역내 동맹국들과 실시해 온 훈련의 일환이라며, 미국의 방위전략과 일치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리틀 대변인은 그러면서 이번 훈련은 북한 당국이 최근 행동과는 아무런 연관성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리틀 대변인은 미군과 동맹국 간 합동훈련은 미래의 잠재적인 위협에 대비하기 위한 것이며, 훈련의 중요한 요소는 두 나라 군대의 상호 작전 운용성과 소통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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