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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 “평화회담 관련 미국에 2~3주 더 줄 것”


팔레스타인 자치정부는 이스라엘과의 직접 평화회담 재개를 위해 미국이 요청한대로 2주에서 3주의 시간을 미국에 줄 것이라고 사에브 에레카트 팔레스타인 측 협상 대표가 밝혔습니다.

에레카트 대표는 어제 (4일) 워싱턴에서 미국의 조지 미첼 중동 특사와 만난 뒤 이 같이 말했습니다. 하지만 요르단 강 서안지구에서 이스라엘의 유대 정착촌 건설 활동을 중단하도록 하기 위한 핵심 요구사항에 대해서는 입장을 굽히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에레카트 대표는 그러면서 이스라엘의 베냐민 네탄야후 총리는 유대 정착촌 활동과 평화 사이에서 핵심적인 선택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에레카트 대표는 또 평화회담이 열리지 않고 있는 동안 오바마 행정부는 유엔이 인정한 팔레스타인의 독립국가 지위를 지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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