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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군 카라치 폭력사태 가담자 사살 명령


남편의 죽음을 슬퍼하는 카라치 폭력 희생자 가족

남편의 죽음을 슬퍼하는 카라치 폭력 희생자 가족

파키스탄 군 당국이 카라치에서 발생한 폭력행위 가담자에 대해 즉각 사살을 명령해 유혈사태 확산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카라치에서는 지난 사흘동안 민족과 정치적 무력충돌로 80여명이 숨지고 10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특히 7일 하루 동안에만 37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인구 1천800만명의 대도시 카라치는 오래전부터 민족, 종교, 종파간 무력 충돌이 빈번해 왔습니다.

특히 2001년 미국 9·11 테러 이후 파키스탄이 미국의 테러 소탕에 합류하면서 알카에다의 주요 공격 대상이 돼왔습니다.

샤질 메몬 카라치 정보장관은 8일 폭력 진압을 위해 경찰과 특수부대 외에 국경 경찰대 1천명이 카라치에 추가로 배치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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