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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총리 “미국의 군사 원조 삭감 우려”


파키스탄의 유스프 라자 길라니 총리는 미국이 8억달러에 달하는 원조를 중단하겠다는 결정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유스프 라자 길라니 총리는 13일 테러 분자 소탕은 파키스탄뿐만 아니라 전세계에 도움이 되는 일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길라니 총리의 이같은 발언은 파키스탄 정보국장이 워싱턴에서 미국 당국자와 만나 이 문제를 논의하고 있는 가운데 나온 것입니다.

미국과 파키스탄간 관계는 지난 5월 미국의 특수부대 요원들이 알카에다 지도자 오사마 빈 라덴을 사살한 이후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미국은 파키스탄 정부 일각에서 빈라덴의 은신처를 알고 있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 미 국방부는 연간 8억달러에 달하는 파키스탄에 대한 군사 원조를 삭감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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