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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지도자들, 홍수 피해지역 방문


파키스탄의 아시프 알리 자르다리 대통령이 처음으로 홍수 피해지역을 방문했습니다. 자르다리 대통령은 파키스탄의 대형 홍수 기간 중 유럽 여행을 결정해 여론의 비난을 받아왔습니다.

계절성 장마로 야기된 이번 홍수로 지난 두 주 동안 키베르-파크툰크와주와 푼잡주, 신드주에서 지금까지 1천 6백 여명이 사망하고, 약 1천 4백만 명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앞서 유엔은 11일 파키스탄에 대한 긴급 지원금 약 4억 6천만 달러를 호소했습니다.

자르다리 대통령은 12일 남부 신드주의 수쿠르 시를 방문해 피해 주민들에게 파키스탄 정부가 구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유수프 라자 질라니 파키스탄 총리도 남서부 발루티스탄 지역을 방문하고 좀 더 많은 국제사회의 원조를 호소했습니다.

한편 구호 노력을 지원하기 위해 19대 미국 헬리곱터 가운데 두 대가 아라비아 해상의 항공모함 ‘펠레리우’를 이륙해 12일 파키스탄에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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