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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수감 중인 美 대사관 직원 관련 회담에 낙관’


파키스탄은 자국에 수감 중인 미 대사관 직원과 관련된 미국과의 중대한 회담이 무산되지 않을 것이라는 희망을 표명하고 있습니다.

파키스탄 외무부 대변인은 13일 파키스탄 정부는 미국, 아프가니스탄과의 3자 회담 일정이 재조정되길 고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12일 미국은 오는 23일로 예정된 3자 회담을 연기했습니다. 미국 국무부는 파키스탄의 ‘정치적 변화’가 연기 이유라고 설명했습니다.

미국 대사관 직원인 레이몬드 데이비스는 약 2주전 자신을 강탈하려 했던 파키스탄 남자 2명을 살해한 혐의로 체포돼 수감 중에 있습니다.

데이비스의 수감을 둘러싸고 미국과 파키스탄간 긴장은 고조되고 있습니다.

파키스탄 경찰은 데이비스에 대해 ‘냉혹한 살인자’라고 말하고 있지만 미국은 데이비스가 외교관의 면책특권에 의해 보호돼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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