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락 오바마 대통령이 자신의 경제 정책을 옹호하며 젊은 유권자들에게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에 투표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어제(14일) 젊은이들이 즐겨보는 MTV 등 3개 케이블 채널을 통해 중계된 젊은이들과의 대화에서 자유롭게 질문을 받으며 정부의 정책을 옹호했습니다.
일부 젊은이들은 오바마 행정부의 여러 기록 등을 제시하며 왜 오바마 대통령과 집권 민주당이 실권을 계속 쥐기 원하는지를 집중적으로 따졌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자신의 경기 부양책이 3백만 개의 일자리를 유지하거나 창출하는 데 기여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