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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대통령, 재향군인 지원책 확대 강조


바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바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바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오는 11일 ‘베테랑스 데이’를 앞두고 퇴역 군인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가져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베테랑스 데이’는 ‘재향군인의 날’을 뜻하는 미국의 국경일로 나라를 위해 군 복무를 마치고 돌아온 퇴역 군인들의 노고를 기리는 날입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오늘(8일) 발표한 주례 연설을 통해 생명의 위협을 무릅쓰고 미국인들의 자유를 수호하기 위해 애쓴 군인들은 퇴역한 뒤에도 보살핌을 받을 필요와 기회가 제대로 주어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또 전쟁의 끝은 재향군인들에 대한 국가 의무의 시작이라며, 미국인들은 그 가족들의 고충도 기억해야 한다고 언급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에 따라 재향군인들을 위한 고용과 교육, 건강보험, 재활 프로그램들을 더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공화당의 존 베이너 하원의장도 같은 날 성명을 내고 재향군인들의 희생을 생각하면 그들과 그 가족들에 대한 국가의 약속이 반드시 지켜져야 한다는 점을 맹세토록 만든다고 말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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