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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7개국 정상, 러시아 추가 제재 경고


바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4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시작된 주요 7개국 정상회의장에 입장하고 있다.

바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4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시작된 주요 7개국 정상회의장에 입장하고 있다.

세계 주요 7개국 G7 정상들은 오늘 (5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정상회의에서 우크라이나와 동중국해, 남중국해 사태 등에 대한 입장을 담은 공동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정상들은 "우크라이나 동부를 불안정하게 만드는 행동은 용납될 수 없다” 고 밝혔습니다.

특히 러시아의 크림반도 병합을 “불법”이라고 비판하며, 필요할 경우 "러시아에 대해 추가 제재를 이행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추가 제재는 교역와 금융, 에너지 분야가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상들은 또 중국해와 남중국해 영유권 분쟁으로 촉발된 동아시아 지역의 긴장 상황에도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이번 정상회의에는 미국과 영국,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캐나다, 일본 등 7개국 정상들이 참여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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