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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대통령, 무료 2년제 대학 설립 제안


바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9일 테네시주 펠리시피주 커뮤니티 대학에서 무료 2년제 대학 설립 구상을 발표하고 있다.

바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9일 테네시주 펠리시피주 커뮤니티 대학에서 무료 2년제 대학 설립 구상을 발표하고 있다.

미국의 바락 오바마 대통령이 무료 2년제 대학의 설립을 제안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어제(9일) 테네시 주의 한 2년제 지역대학을 찾아, 현재 구상중인 대학 교육 계획안은 학생들이 빚 없이 대학을 졸업하도록 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학생들이 공부에 전념할 수 있도록 미국 내 2년제 대학은 무료 교육이 돼야 한다며 이는 결국 세계 경제를 변화시키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또 정부가 자금을 지원하는 2년제 무료 대학은 이른바 무임 승차가 아니라며 학생들은 일정 수준을 유지해야 하고 대학은 양질의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야만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 같은 대학 교육안과 관련해 이달 말 연방의회 국정연설에서 구체적인 내용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한편 백악관은 무료 2년제 대학 운영에 앞으로 10년간 600억 달러가 들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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