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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대선 경합주 버지니아서 유세


13일 버지니아 로어 노크 소방서 앞에서 선거 유세를 하는 바락 오바마 미 대통령
13일 버지니아 로어 노크 소방서 앞에서 선거 유세를 하는 바락 오바마 미 대통령
바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오는 대통령 선거의 주요 접전지인 버지니아 주에서의 승리가 자신이 미트 롬니 후보를 누르고 대통령에 당선 되는 것을 확실시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버지니아 주는 오바마 대통령의 재선 당락을 결정할 수 있는 몇 개 주 가운에 하나입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13일 버지니아 비치 고등학교에서 유권자들에게”버지니아에서 이기면, 대통령 선거에서 이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오바마 대통령은 또 미 행정부는 4백만 이상의 일자리를 창출했으며 아직 경제 회복을 위해 더 많은 일이 남이았지만 중산층을 위해 쉬지 않고 일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오바나 대통령은 지난 2008년 선거에서 공화당 경쟁 후보였던 아리조나주 출신의 존 맥케인 상원의원을 누르고 승리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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