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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미국 –브라질 경제 대화 확대


오바마 대통령의 막내딸 사샤가 지우마 호세프 브라질 대통령에 키스하고 있다.

오바마 대통령의 막내딸 사샤가 지우마 호세프 브라질 대통령에 키스하고 있다.

바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지우마 호세프 브라질 대통령과 브라질리아에서 19일 정상회담을 갖고 미국, 브라질간 경제 분야 대화를 확대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자세한 소식 알아봅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브라질리아에서 호세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진데 이어 20일, 리우데자네이루를 방문 중입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브라질리아에서 미국과 브라질 기업인들에게 연설하는 가운데 두 나라가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협력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브라질이 세계 7위의 경제 대국으로 성장한 것을 치하하고 브라질은 식량과 생물연료 등 많은 주요 자원들을 세계에 공급하면서 높은 수준의 경제성장을 이룩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그러면서 미국과 브라질은 똑같이 식민지의 굴레 떨쳐버린 공통의 역사와 다양성의 힘을 개척했다고 말했습니다.

"You have shown that participation in the global

오바마 대통령은 브라질은 국제경제에 참여함으로써 국내에서 광범위한 기회를 만들어 갈 수 있음을 입증해 왔다고 평가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브라질은 또 자본주의 정신이 사회적 정의의 정신과 함께 번영할 수 있음을 보여줬고 민주주의가 사회적 발전을 이룩하는 최선의 길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정부들이 국민들에 대해 책임을 다할 때 국민들이 보다 크게 번영할 수 있음을 브라질이 보여주고 있다는 겁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두 나라의 전략적 에너지 대화를 추진할 것임을 밝히고 미국은 브라질이 연근해 해저 유전과 해저 개스전을 안전하게 개발하도록 돕는 동시에 청정 에너지 개발 분야에서 협력하기를 열망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지우마 호세프 대통령은 오바마 대통령 방문을 환영하면서 브라질 최초의 여성 대통령으로서 미국 최초의 아프리카계 대통령과 최초의 정상회담을 가진 것은 상징적 의미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The peoples of our countries have [built] the

미국과 브라질의 두 나라 국민들이 서반구 최대의 민주주의 국가를 구축해 왔으며 아프리카계 후손과 여성을 과감하게 대통령으로 선출함으로써 최대의 장벽을 극복하고 보다 관용적이고 화합할 수 있도록 하는 민주주의의 기초를 입증해 왔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두 나라 대통령은 브라질과 미국이 여전히 정책상의 차이점을 갖고 있음을 인정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미국과 아랍 국가들을 포함한 동맹국들의 대리비아 비행 금지구역 설정에 관한 유엔 안전보장 이사회의 결의안 채택에 관해 호세프 대통령에게 설명했습니다. 브라질은 안보리 결의안 표결에서 기권했습니다.

호세프 대통령은 브라질은 보다 공평하고 균형된 통상관계 구축과 유엔 안전보장 이사회 등 국제기구의 개혁을 촉구하고 있음을 다시 확인했습니다. 호세프 대통령은 또 두 나라간 기술개발 협력을 촉구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영부인 미셀 오바마 여사와 두 딸 등 가족과 함께 남미 3개국을 순방하고 있습니다. 미셀 오바마 여사의 이번 여행 중 활동은 포용과 젊은이들을 위한 기회의 중요성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리우데자네이루 방문 일정을 마친뒤 두 번째 방문국인 칠레로 떠납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어 다음 주엔 엘살바도르를 방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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