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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의회, 정유업체 지원 끝내야"


바락 오바마 미 대통령

바락 오바마 미 대통령

미국에서 휘발류 값이 치솟고 있는 가운데 바락 오바마 대통령이 정유업체들에 대한 세제 혜택을 끝내야 한다고 의회에 촉구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17일 주례연설에서 미 의회가 몇 주 안에 흑자를 내고 있는 정유업체들에 대한 40억 달러의 세금 감면 혜택을 끝내는 법안을 표결에 부치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의회는 풍력과 태양에너지 등 대체에너지 개발을 지원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공화당은 그러나 오바마 대통령이 부도가 났던 에너지 업체들을 지원하기 위해 8천억 달러의 경기부양안 중 일부를 사용하고 있다고 반박했습니다. 공화당의 코리 가드나 하원의원은 높은 휘발류 값은 오바마 행정부의 경기부양책 실패의 산물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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