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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테러범 "내전 예방 위해 범행"


노르웨이에서 77명을 집단 살해한 안데르스 베링 브레이비크는 17일, 법정 진술에서 보다 큰 내전을 피하기 위한 예방으로 살인을 저질렀다고 주장했습니다.

브레이비크는 또 수도, 오슬로에서 자동차 폭탄을 터뜨리고 우퇴위아 섬에서 집단 살해를 함으로써 국가를 방어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브레이비크는 지난 해 7월 22일, 오슬로 정부청사 앞에서 폭탄을 터뜨려 여덟 명을 살해하고 우퇴위아 섬에서 총을 난사해 69명을 살해한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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