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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림 북한 내각 총리,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과 회담


원자바오 중국 총리(좌)와 의장대를 사열하는 최영림 내각총리

원자바오 중국 총리(좌)와 의장대를 사열하는 최영림 내각총리

북한의 최영림 내각 총리가 중국의 후진타오 국가주석을 면담했습니다.

어제부터 닷새 일정으로 베이징을 친선 방문 중인 최영림 총리는 오늘 (27일) 오후 인민대회당에서 후진타오 주석을 만났습니다.

후진타오 주석은 면담에 앞서 “최 총리의 이번 방중이 중국과 북한의 우의와 친선을 위해 중요하다”면서, “방중을 통해 서로 이해를 풍부하게 하고 친선을 두텁게 해, 양국 간 협력을 촉진하는 역할을 하리라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최영림 총리는 “완전히 동의한다”면서, “오늘 란싱 화공회사를 참관했고, 아주 현대화된 설비를 갖춰 배울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최영림 총리는 어제 인민대회당에서 원자바오 총리와 만났습니다.

원자바오 총리는 “한반도 상황과 관련해 모든 각 측이 접촉과 대화를 유지하면서 관계를 개선하고 북핵 6자회담을 조기에 재개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최영림 총리도 북한은 “대화와 협의를 통한 한반도 비핵화를 주장해왔고, 조건 없는 6자회담 재개를 제안해왔으며, 중국과 지속적으로 접촉해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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