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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탈 여성지원과 연대 29일 출범


한국 내 탈북자 2만 명 시대를 맞아 탈북자들의 80%를 차지하고 있는 여성들의 인권을 옹호하고, 이들이 한국사회에 능동적인 주체로 설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민간운동이 펼쳐지게 됩니다. 사단법인 ‘여성인권을 지원하는 사람들’은 오는 29일 ‘북한이탈여성 지원과 연대’사업을 출범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을 주도하고 있는 `여성인권을 지원하는 사람들 모임’의 최영애 이사장으로부터 사업의 취지와 앞으로의 활동계획 등을 들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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