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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경제 관료 대표단, 다음 주 뉴욕.샌프란시스코 방문


미국을 방문 중인 북한 경제 관료 대표단이 이번 주 미국 서부 샌디에이고 방문을 마치고 다음 주에는 동부 뉴욕과 서부 샌프란시스코를 각각 방문합니다.

미국을 방문 중인 북한 경제대표단은 다음 주 초 동부 뉴욕에 이어 주 중반에는 서부 샌프란시스코로 이동할 예정입니다.

북한의 경제 관료 12명으로 구성된 이들 대표단은 캘리포니아 주립 샌디에이고 대학 산하 세계분쟁협력연구소 (IGCC)의 수전 셔크 소장의 초청으로 현재 미국을 방문 중입니다.

이들은 지난 20일부터 세계분쟁협력연구소가 주최하는 다양한 행사에 참석하고, 강의실에서 자본주의 시장경제, 소비자 행동 등에 대한 강의를 들었습니다.

대표단은 다음 주에는 동부 뉴욕으로 이동해 민간단체인 아시아 소사이어티가 주관하는 행사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이후 다음 주 중반 다시 서부로 이동해 캘리포니아 주 샌프란시스코를 방문합니다.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미국 스탠포드대학 아시아태평양 연구센터의 신기욱 소장은 24일 ‘미국의 소리’ 방송과의 전화통화에서, 북한 경제 대표단이 다음 달 1일 스탠포드대학에서 열리는 행사에 참석한다고 말했습니다.

“다음 달 1일인데요…강연 갖고, 런천(점심) 하고 그러는 건데요, 어차피 완전히 소셜(사교적 모임)하는 것은 아니니까요, 저희 입장에서는… “

북한 경제 관료 대표단은 또 스탠포드대학에서 자본주의 시장경제에 대한 강의를 듣는 것 외에도, 첨단기술 연구단지인 실리콘 밸리에 위치한 일부 기업들을 방문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북한 경제 관료 대표단은 다음 달 2일 출국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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