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번의 탈북과 3번의 강제북송을 겪었습니다. 10대 소녀가 감당하기엔 너무나 뼈아픈 경험들이었습니다. 공부가 하고 싶었던 소녀는 한국에 가면 대학에 들어갈 수 있다는 브로커의 말에 한국을 향해 길을 떠났습니다.
한국에 사는 탈북자들의 이야기를 전해드리는 ‘자유를 찾아온 사람들’. 오늘은 함경북도 온성이 고향인 박혜진 씨입니다. 담담에 한상미 기자입니다.
4번의 탈북과 3번의 강제북송을 겪었습니다. 10대 소녀가 감당하기엔 너무나 뼈아픈 경험들이었습니다. 공부가 하고 싶었던 소녀는 한국에 가면 대학에 들어갈 수 있다는 브로커의 말에 한국을 향해 길을 떠났습니다.
한국에 사는 탈북자들의 이야기를 전해드리는 ‘자유를 찾아온 사람들’. 오늘은 함경북도 온성이 고향인 박혜진 씨입니다. 담담에 한상미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