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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를 찾아온 사람들] 의학박사의 꿈에 도전하는 최영숙 씨


북한 함경북도 북단에 위치한 나진항(자료사진)
북한 함경북도 북단에 위치한 나진항(자료사진)

30년 가까이 북한에서 내과 의사로 일했습니다. 하지만 의사월급으로는 쌀 1KG도 살 수없는 북한의 현실 속에서 갈등도 많았습니다. 더 나은 삶을 위해 가족들 모두 두만강을 건넜고 지금은 한국에서 탈북자 최초로 의학박사 과정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사는 탈북자들의 이야기를 전해드리는 자유를 찾아온 사람들 오늘은 함경북도 나진이 고향인 최영숙씨 이야기 입니다. 담담에 한상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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