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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통일부 차관 “천안함 사과해야 대규모 식량 가능”


한국 통일부의 엄종식 차관은 ‘북한이 천안함 사건을 사과해야 대규모 대북 식량 지원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통일부의 엄종식 차관은 라디오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북한이 지난 3월 천안함 공격을 시인, 사과해야 대규모 식량 지원이 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한국등 국제조사단은 북한이 지난 3월 서해에서 한국의 천안함을 어뢰로 공격해 해군 장병 46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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