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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서 북한 실상 알리는 캠페인 열려


북한의 실상을 알리고 북한인권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기 위한 캠페인이 오늘 (2일)부터 8일까지 타이완의 국립성공대학교에서 열립니다.

타이완 국립성공대학교 관계자는 오늘 ‘미국의 소리’ 방송과의 전자우편 인터뷰에서, 타이완에서 북한인권 행사가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북한인권 문제에 관심이 적은 타이완의 대학생들에게 북한의 열악한 인권 실상을 알리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의 진실과 공포’라는 제목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정치범 수용소 실태와 탈북 과정에서의 어려움 등을 집중 조명할 예정이며, 영화 상영회와 강연회, 전시회 등도 열립니다.

행사를 주관한 국립성공대 정치학과 양첸하오 씨는 중국과의 주권 문제 등으로 북한인권에 대한 타이완 국민들의 관심은 전무한 상태라며, 앞으로도 북한의 열악한 인권 실태에 대해 지속적으로 알려나갈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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