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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 사치품 수출 시도한 오스트리아 사업가, 거액의 벌금형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에게 사치품을 판매한 오스트리아 사업가에게 440만 달러의 벌금형과 9개월 집행 유예형이 선고됐습니다.

빈에서 법원 관계자들은 오스트리아 사업가에게 북한에 대한 국제무역제재를 위반한 혐의로 유죄판결이 내려졌다고 말했습니다.

오스트리아 사업가가 북한에 판매한 물품에는 요트와 리무진, 피아노가 포함됐다고, 법원 관계자들은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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