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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를 찾아온 사람들] ‘의사에서 공무원으로 변신했어요’ 유남준 씨


북한에서 의사로 남부러울 것 없이 살았던 유남준 씨. 그러나 북한에선 환자를 보고도 제대로 된 치료를 하기가 힘들었습니다. 항상 부족한 의약품을 구하기 위해 중국을 자주 드나들다가 자유로운 남한 사회에서 새로운 인생을 살고 싶어 남한 행을 택했습니다. 외로움과 시련을 모두 이겨낸 지금은 남한 공무원이 되어 보람차게 살고 있습니다.한국에 사는 탈북자들의 이야기를 전해드리는 ‘자유를 찾아온 사람들’. 오늘 주인공은 남한 공무원이 된 유남준 씨입니다. 담당에 한상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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