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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를 찾아온 사람들] ‘담백한 북한 음식 맛보세요’ 강미영 씨


북한에서 미술을 전공하고 20년 넘게 학생들을 가르치던 강미영씨, 출신성분도 좋아 부모, 형제 모두 여유로운 생활을 했습니다. 하지만 한국에 대해 알게 되면서부터 하나뿐인 딸 만은 좀더 나은 세상에서 살게 해 주고 싶어 북한을 떠날 결심을 했습니다. 고비도 많았지만 이제 자유와 민주주의의 참 의미를 느끼며 행복한 삶을 맘껏 누리고 있습니다.

한국에 사는 탈북자들의 이야기를 전해드리는 ‘자유를 찾아온 사람들’. 오늘 주인공은 남한에서 북한전통음식점을 운영하는 강미영 씨입니다. 담당에 한상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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