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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를 찾아온 사람들] ‘대한민국에 보답하고 싶어요’ 박진원 씨


90년대 중반 고난의 행군이 막 시작되던 때, 열 다섯 어린 나이에 어머니와 동생을 남겨 두고 북한군 장교 출신 아버지를 따라 두만강을 건넌 소년이 있습니다. 5년 간 중국에서 갖은 고생 끝에 2001년 한국 땅을 밟았습니다.

한국에 사는 탈북자들의 이야기를 전해드리는 ‘자유를 찾아온 사람들’. 오늘 주인공은 인천시청 공무원으로 일하는 탈북자 박진원 씨입니다. 담당에 한상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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