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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탄광 매몰자 구조작업, 가스로 인해 지연


뉴질랜드 탄광 매몰자 29명에 대한 구조작업이 탄광에서 계속 새어 나오는 위험가스로 인해 지연되고 있습니다.

지난 19일, 뉴질랜드 남섬의 파이크 리버 탄광에서 가스 때문인 것으로 추정되는 폭발사고가 발생해, 29명이 지하에 갇혀 있습니다.

구조당국은 20일, 탄광 내 가스 표본 검사결과, 독성이 강한 일산화탄소와 폭발성이 있는 메탄가스가 계속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개리 노울스 경찰서장은 구조대원들의 안전과 광부들의 신속한 구조 사이에서 균형을 맞추기 위해 고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뉴질랜드 경찰은 사고가 난 탄광에 매몰된 29명 가운데는 영국과 호주국민들도 포함돼 있으며, 이들의 나이는 17살에서 62살에 이른다고 말했습니다.

사고가 발생한 후 매몰된 광부들과는 전혀 접촉이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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