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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아 정부군, 유엔의 정전 속에서도 폭격 계속


리비아 정부군은 18일에도 유엔의 정전 요구를 무시하고 반군과 민간인에 대한 폭격을 지속했습니다.

헝가리를 방문중인 유엔 반기문 사무총장과 발레리 아모스 유엔 인권 대사는 이날 가다피 측에 민간인 보호를 위해 노력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이에 앞서 가다피 정부군은 지난 17일에도 서부 미스라타 지역에 폭격을 가해 민간인 등 17명이 사망했습니다.

이에 따라 이 지역에 있던 약 1천여명에 달하는 외국인 근로자들과 부상당한 리비아 국민들은 선박을 이용해 탈출에 나섰습니다.

한편 반기문 총장은 전 세계가 이미 동부지역 반군 거점도시인 벵가지를 지원하는 일에 나서고 있다며 리비아의 수도 트리폴리에서도 곧 인도주의적 구호활동을 벌이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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