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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군 “리비아 영공 완전 장악”


리비아 공습을 벌이는 연합군 항공기

리비아 공습을 벌이는 연합군 항공기

리비아에 대한 연합군의 공습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연합군측은 리비아 영공을 완전히 장악했다고 밝혔습니다.

영국 공군의 그레그 배그웰 부사령관이 23일 “리비아 공군이 완전히 괴멸됐다”며 연합군은 리비아 영공을 완전히 장악했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연합군은 리비아 공군기지에 토마호크 미사일과 전투기를 동원해 4차례 공습을 가했습니다.

한편 가다피 친위 부대는 이날 리비아에서 세 번째로 큰 도시인 미스라타와 남서부에 있는 진탄을 공격했습니다. 또 가다피 친위부대는 동부 도시인 아즈다비야에 대해서도 공격을 가했습니다.

한편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는 유엔 안보리의 결의에 따라 리비아에 대한 해상봉쇄를 시작했습니다. AP통신에 따르면 나토 소속 군함은 리비아 연안에서 무기금수를 위한 해상 봉쇄에 착수했습니다.

또 반군의 구심체인 국가위원회는 이날 임시정부를 구성하고 개혁주의자인 마흐무드 지브릴을 총리로 선임했습니다.

이에 앞서 리비아의 독재재 카다피는 텔레비전에 나와 “우리는 항복하지 않을 것이며, 어떤 수를 써서라도 그들을 물리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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