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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통신, 민간인 사망 유감


한국의 김황식 국무총리가 27일 북한의 연평도 포격도발로 사망한 민간인 희생자들의 빈소를 찾아 헌화, 분향하고 있다.

한국의 김황식 국무총리가 27일 북한의 연평도 포격도발로 사망한 민간인 희생자들의 빈소를 찾아 헌화, 분향하고 있다.

북한의 조선중앙통신은 연평도 포격과 관련해, 한국이 민간인들을 인간방패로 삼았다고 비난했습니다.

통신은 “연평도 포격에서 민간인 사상자가 발생한 것이 사실이라면 지극히 유감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통신은 그러나 그 책임은 민간인들을 인간방패 삼은 한국에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북한의 연평도 포격으로 사망한 한국 해병대 연평부대 서정우 하사와 문광욱 일병의 합동 영결식이 27일 경기도 성남 국군수도병원에서 실시됐습니다. 이날 영결식에는 수백 명의 고위 정치인들과 각 군 장성, 종교 지도자들과 민간인 등 1천 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장의위원장인 유낙준 해병대사령관은 전국으로 방송된 영결식에서, 북한에 백배 천배 갚아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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