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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 사령관, “한국전, 북한의 남침”


월터 샤프 주한미군사령관(가운데)이 26일 미국 워싱턴의 한국전참전기념비에 헌화하고 있다.

월터 샤프 주한미군사령관(가운데)이 26일 미국 워싱턴의 한국전참전기념비에 헌화하고 있다.

월터 샤프 주한미군사령이 어제(26일) 미국의 한국전참전기념관을 방문했는데요, 한국전쟁이 북한의 남침으로 일어났으며, 앞으로도 북한의 모든 도전에 만반의 대비태세를 갖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근삼 기자가 보도합니다.

월터 샤프 주한미군사령관은 한국전쟁 발발 60주년을 맞아, 미국에 있는 한국전참전기념비에 헌화했습니다.

샤프 사령관은, 시진핑 중국 국가부주석이 중국 군의 한국전 참전은 침략에 맞선 것이라고 말한 데 대해, 한국전은 북한의 남침으로 일어났다고 분명히 했습니다.

한국전은 북한의 한국에 대한 침략이었으며, 이를 전세계가 함께 막아낸 전쟁이라는 겁니다.

샤프 사령관은 이어 북한의 도전은 여전히 존재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천안함 공격과 탄도미사일 발사, 핵 실험에서 보듯 북한의 도전이 계속되고 있으며, 미국과 한국은 모든 가능성에 만반의 대비태세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샤프 사령관은 이 날 한국전 참전 미군과 유가족들을 만나, 오늘날 한국의 위대한 발전은 이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격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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