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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헝가리 '북 미사일 유엔결의 위반'


29일 청와대 상춘재 앞뜰에서 팔 슈미트 헝가리 대통령과 정상회담에 앞서 환담하는 이명박 대통령.

29일 청와대 상춘재 앞뜰에서 팔 슈미트 헝가리 대통령과 정상회담에 앞서 환담하는 이명박 대통령.

한국의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29일) 팔 슈미트 헝가리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 계획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두 정상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 계획이 유엔 안보리 결의안 1874호의 명백한 위반이라는 점을 확인하면서 북한이 발사 계획을 철회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정상회담을 끝으로 지난 24일부터 진행된 서울 핵안보정상회의를 계기로 이뤄진 24개 국가와 국제기구의 정상급 인사 25명과의 연쇄 양자회담을 마무리했습니다.

한편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북한이 서울 핵안보정상회의 직전 장거리 미사일 발사 계획을 발표한 것에 대해 “부수입을 얻은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북한 핵과 미사일 문제 등은 한국이 의도한 것은 아니었지만 다행히 그 시간에 맞춰 북한이 문제를 만들었다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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