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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로 보는 세계] 개성 공단 관련 통계


개성 공업 지구는 남북한이 합작으로 추진하고 있는 북한의 황해북도 개성시 일원에 100만평 규모로 조성된 경제 특구 입니다. 2004년 준공식을 갖고, 개성공업 지구 제 1호 기업 주식회사 지에스가 설립됐습니다. 개성 공단은 군사 분계선 북쪽에선 약 10km, 서울에선 육로로 1시간 되는 거리에 위치해 있는데요, 북한이 토지와 인력을 제공하고 남한이 자본과 기술을 제공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럼, 먼저 개성 공단 전체 생산액 살펴보겠습니다.

2010년 개성 공단 전체 생산액 3억 2천 300만 달러, 2009년에 2억 5천 6백만 달러였는데요, 1년 만에 26% 증가했습니다. 2008년도부터 2011년 2월까지 총 8억 8천 7백만 달러의 생산액을 기록했습니다. 2010년 한해 가장 큰 생산액을 기록한 업종은 어떤 것이었는지 분야별로 살펴보겠습니다.

개성 공단 총 생산액은 전 업종에서 고른 증가세를 보였는데요, 그 가운데서도 전기 전자 부문에서 57% 증가한 5천 9백만 달러의 생산액을 보였습니다. 2011년 현재 122개의 기업이 가동 중에 있는데요, 크게 7개의 업종으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그 가운데 71개의 기업이 섬유 부문으로 가장 많고, 기계 금속 부문이 23개 입니다. 개성 공단내의 섬유 업종 생산액은 지난 해 보다 18% 증가한 1억 7천 9백만 달러로 집계됐습니다. 기계 금속은 30% 증가한 4천 8백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개성 공단에서 일하는 근로자는 2011년 2월 현재 4만 7천 228명으로 북한 근로자가 4만 6 천 여명, 남한 근로자 800여명 입니다. 개성 공단에서 일하는 북한 근로자의 월 최저 임금은 52달러인데요, 야간 작업이나 초과 근무를 하게 되면 돈을 더 받습니다. 야간 작업의 경우 시간당 임금의 150%, 초과 근무나 공휴일 근무는 200%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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