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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원자력 반대운동, 5백만 서명


일본에서 5백만 명이 넘는 시민들이 정부의 원자력 의존 중단을 촉구하는 탄원서에 서명했습니다.

시민단체들에 따르면 수도 도쿄와 제2도시인 오사카에서는 주민투표를 소집하기에 충분한 서명이 모아졌습니다. 하지만 이 같은 서명운동 결과가 주민투표로 이어질지는 분명치 않습니다.

일본의 저명한 원자력 반대론자인 오에 겐자부로 씨는 오늘 기자회견을 갖고, 원자력 사용에 대한 주민투표의 필요성을 역설했습니다.

노벨문학상 수상자인 오에 씨는 일본 지진학자들이 원자로가 위치한 지역에서의 지진 발생 가능성을 과소평가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후쿠시마에 소재한 다이이치 원자력 발전소는 지난 해 3월 11일 규모 9.0의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로 크게 손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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