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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당국, 방사성 물질 오염수 바다 유출 확인


방사선 누출에 대한 우려로 시민들이 비교적 안전한 통조림과 빵, 생수 등에 대한 사재기에 나서면서 품귀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사진은 일본 도쿄의 한 수퍼마켓 앞에 이른 시간부터 손님들이 줄을 서 기다리고 있는 모습

방사선 누출에 대한 우려로 시민들이 비교적 안전한 통조림과 빵, 생수 등에 대한 사재기에 나서면서 품귀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사진은 일본 도쿄의 한 수퍼마켓 앞에 이른 시간부터 손님들이 줄을 서 기다리고 있는 모습

일본 핵 안전 당국은 지진과 쓰나미로 파손된 후쿠시마 제 1원자력 발전소에서 방사성 물질에 오염된 물이 바다로 유출됐다고 밝혔습니다.

핵 안전당국의 니시야마 히데히코 대변인은 후쿠시마 원전 2호기 전기 케이블 보관 시설에서 약 20센티미터의 균열이 발견됐으며, 여기에 고여있던 방사성 물질에 오염된 물이 태평양으로 유출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니시야마 대변인은 다른 유사한 균열이 있을 수 있다고 보고 최대한 신속히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다짐했습니다.

도쿄 전력은 콘트리트를 부어 균열을 메우고 있습니다.

한편 간 나오토 일본 총리는 지난 3월 11일 사고 발생후 처음으로 피해 지역을 방문해 상황을 둘러보고 이재민들과 만남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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