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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타냐후 총리, 미 의회 연설 위해 워싱턴 행


이스라엘의 네타냐후 총리가 28일 예루살렘의 성지인 통곡의 벽에 손을 얹은 채 기도하고 있다.

이스라엘의 네타냐후 총리가 28일 예루살렘의 성지인 통곡의 벽에 손을 얹은 채 기도하고 있다.

이스라엘의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가 오는 3일 미 의회 상하원 합동회의 연설을 위해 워싱턴으로 출발했습니다.

네타냐후 총리는 1일 텔아비브의 벤 구리온 공항에서, 자신이 이란과의 핵 합의를 막기 위한 역사적인 임무를 띠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미국 백악관은 공화당 지도자인 베이너 하원의장이 백악관에 먼저 알리지 않고 네타냐후 총리에게 의회 연설을 요청한 것에 격앙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일부 민주당 의원들은 네타냐후 총리 연설에 불참할 예정입니다.

수전 라이스 백악관 국가안보 보좌관은 네타냐후 총리의 계획이 양국 관계에 파괴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이번 달 재선에 직면한 네타냐후 총리는 이스라엘의 미래를 보장하기 위해 모든 것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네타냐후 총리는 앞서 28일, 바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을 존중하고 미국과의 강력한 유대를 믿는다고 말하며, 하지만, 이스라엘의 안보가 자신의 가장 큰 의무라고 강조했습니다.

네타냐후 총리는 이날 논란이 많은 자신의 이번 주 워싱턴 방문을 앞두고 이례적으로 예루살렘의 성지인 통곡의 벽을 방문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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