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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호 선단, 가자지구에 접근 중


팔레스타인을 도우려는 인권운동가들이 기술적인 문제로 연기되고 또 이스라엘 해군이 경고하고 있지만 구호 선박을 가자지구에 진입시키기 위한 준비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가자 지구로 향할 구호 선단이 구호물자 1만 톤과 활동가 수백 명을 태우고 사이프러스 근처 해안에서 출발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구호 선단의 출발은 그동안 몇가지 문제로 연기됐습니다. 구호 선단의 관계자들은 기술적인 문제로 당초 8척이었던 구호 선박이 5척으로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유럽에서 온 의원들을 배에 태우는데 애를 먹고 있다고 관계자들이 말했습니다.

한편 이스라엘 외무부의 대니 아얄론 부장관은 구호 선단이 가자 지구에 들어가는 것을 이스라엘 해군이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아얄론 부장관은 이번 구호 계획은 명백한 도발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구호 계획은 지난 2007년 팔레스타인의 무장단체 하마스가 가자지구를 장악한 뒤 이스라엘과 이집트가 이 지역에 내린 봉쇄 조치를 뚫기 위한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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