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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이스라엘-터키 관계 개선 촉구


반기문 유엔사무총장

반기문 유엔사무총장

유엔의 반기문 사무총장은 이스라엘과 터키가 관계 개선에 나서주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은 3일 기자회견을 열고 양국은 지정학적으로 매우 중요한 위치에 놓여 있다며 이들의 관계 회복은 중동 평화 진작을 위해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5월 가자 지구에서 이스라엘 특공대가 터키 구호 선박을 군사적으로 공격한 데 대한 보복으로 터키 정부가 최근 이스라엘 대사를 추방했기 때문입니다.

터키 정부는 또 이스라엘과의 외교 관계도 2등 서기관급으로 격하시켰습니다.

앞서 유엔은 보고서를 통해 가자 지구에 대한 이스라엘의 해상 봉쇄가 비록 타당하다 하더라도 당시 특공대가 무력을 행사한 것은 과잉 대응이었으며 부적절했다는 내용을 발표했습니다. 이로 인해 배에 타고 있던 민간인 9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터키 정부는 이 사건에 대해 이스라엘의 공식 사과를 요구했으나 이스라엘 측은 여전히 사과를 거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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